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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이제 난 어제의 아리가 아니야난 달라질 거야겁 많고 소심한 아리의 유쾌 통쾌한 소심 극복기 아리는 날마다 태권도를 배우러 갑니다노란 띠를 허리에 척 두르고도포 자락을 휘날리며 태권도장으로 달려갑니다“비켜라 비켜 태권 소녀 나가신다”아리는 키가 작습니다 팔다리도 짧고 선생님 질문에도 개미 목소리로 대답합니다 내성적이고 소심하지요 친구들은 키가 작고 소심한 아리를 매일 ‘돌콩’이라고 부르며 놀려 댑니다 아리는 키가 작은 것도 팔다리가 짧은 것도 목소리가 작은 것도 돌콩이라는 별명도 너무 싫지만 그건 숨길 수 없는 아리의 모습입니다 그래도 아리에겐 태권도가 있습니다 노란 띠를 허리에 척 두르고 도포 자락을 휘날리며 날마다 태권도장으로 달려가지요 태권도복을 입고 띠를 질끈 매는 순간...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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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 | (구산동)어린이자료실 | 유 813.8-ㅎ471소 | CG0000007859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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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