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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2000년 아동문예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한 김마리아의 세 번째 동시집이 출간되었다 이미 두 권의 동시집을 냈지만 여전히 작가의 가슴은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로 넘쳐난다 김마리아의 작품은 특별하다 아이의 단단하고 굳어진 마음을 순식간에 말랑말랑하고 촉촉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그러한 특별함은 엄마 시인이라는 평범한 위치에서 자연스레 나오는 따뜻함이다 집을 먹는 배추벌레에는 이러한 따뜻한 감성이 빚어내는 53편의 동시가 실려 있다 그 중 몇 편을 예로 들어 소개해 보려 한다낯선 환경은 어른과 아이 모두 괜히 주눅이 들고 외롭게 만든다 보통의 아이들이라면 한 번쯤은 이사를 가 새로운 학교 새로운 동네 새로운 친구들과 억지로 마주치게 된다 학교에 가기 싫다고 우는 아이도 있을...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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