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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5년 만의 신작 소설집으로 독자들을 찾아온 주노 디아스는 ‘사랑’을 말하기 위해 이별을 쓰는 방법을 택했다 전작에 대한 경험과 상관없이 주노 디아스의 ‘익숙함’이 그리고 이렇게 그녀를 잃었다가 ‘새로움’으로 읽힐 수 있는 이유다 데뷔작 드라운이 상대적으로 유니오르의 방황과 성장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렇게 그녀를 잃었다는 시종일관 ‘사랑’인 셈이다 여느 사랑 이야기들과 다른 점이라면 사랑에 빠지고 사랑을 키워나가는 과정에 대해서가 아닌 어떻게 사랑이 끝나는가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정확하게는 ‘사랑’의 또다른 이름이기도 한 ‘이별’의 얼굴들에 대해...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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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843.6-ㄷ97야 | EM0000137342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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