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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비행기도 기차도 심지어 자동차도 타지 않는 여행자가 있다 프랑스의 헨리 데이비드 소로라 불리는 실뱅 테송은 마음만 먹으면 24시간 이내에 세상 어디든 원하는 곳으로 날아갈 수 있는 시대에 ‘엔진 없이’ ‘자연과 대등한 조건에서 자연에 그대로 자신을 맡기’며 여행한다 이 책은 문명이 주는 모든 편리함을 내려놓고 고전적 여행을 삶의 방식으로 삼은 한 여행자의 철학이다 그의 철학은 어디든 편하게 갈 수 있지만 어디를 가도 똑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세계 경탄할 만한 것들이 사라진 시대에 여행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우리는 그의 방랑과 사유를 좇으며 유랑자의 깊고 느린 시간을 공유하고 그가 발견해낸 세상의 경이로움에 매혹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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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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