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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집에서는 얌전하고 말 잘 듣는 아이도 학교에 와서는 선생님에게 진짜 속마음을 여과 없이 털어놓곤 한다 엄마는 나를 이해하려고 하지 않아요 집에만 들어가면 설교를 들어야 돼요 하지 마라 하지 마라 정말 지겨워요 그중에는 집을 나오고 싶다는 아이도 있고 엄마를 바꾸고 싶다는 아이도 있다 엄마가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다며 말문을 닫는다 그런 아이를 보며 엄마는 엄마대로 욱하기 일쑤다내 아이가 듣고 싶은 엄마의 말의 저자 민병직 역시 30여 년간 교직에 몸담아오면서 집에서는 이야기하지 못하고 가슴속에 쌓아둔 아이들의 속마음을 오랫동안 귀담아들어왔다 그 결과 엄마의 말 또는 언어 습관이 아이의 가능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아이의 잘못을 탓하는 감정적인 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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