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한비야가 전하는 작은 응원그건 사랑이었네를 쓴 후부터 6년 동안의 이야기를 다룬 1그램의 용기는 희망의 딸 한비야가 잔뜩 움츠러든 이들에게 전하는 작은 응원이다 가능성과 두려움으로 마음의 줄다리기를 할 때 용기를 가지고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1장 ‘소소한 일상’에서는 한비야 특유의 낙천적인 태도와 삶의 원칙을 통해 그녀의 일상을 엿볼 수 있고 2장 ‘단단한 생각’에서는 늦깎이 유학생으로서 중심을 잃지 않는 원동력은 무엇이며 자신만의 생각과 가치관을 뿌리내렸는지 배울 수 있다 3장 ‘각별한 현장’에서는 우리가 몰랐던 아프리카 구호 현장에서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담아냈고 마지막 4장에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을 주고자 하는 한비야의 마음을 ‘씩씩한 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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