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서평정보
이 책은 작곡자나 청중들과는 다른 관점으로 음악을 바라봐야 하는 연주자의 입장에서 집필되었다 작곡자는 미학적 관점에서 자신의 사상이나 감정을 표출할 수 있고 청중은 해석적 관점에서 음악경험의 인상을 묘사할 수 있다 그러나 연주자는 정확한 연주동작의 구현이라는 실천적 관점에서 음악을 바라볼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여 있다 그러므로 연주자는 작곡자나 청중들에 의한 음악의 정의를 그대로 수용하기보다는 연주자들만의 특별한 처지를 반영할 수 있는 음악의 정의를 필요로 한다 음악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음악의 표현양상이 큰 차이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청중들과의 음악적 소통능력을 함양하는 것이 연주자들에 부과된 일차적인 과제임에도 불구하고 이 과제가 음악의 정의와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
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 | (구산동)종합자료실 | 671.2-ㅇ994ㅇ | EG0000018688 | 이용제한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 8
- 6
- 4
- 2
- 0
- 영유아
- 10대
- 20대
- 30대
- 40대
- 50대
- 60대
- 70대
- 80대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