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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한 쪽으로도 충분할 것을 한 권으로 쓰지 말라는 리히텐베르크의 말을 좇아서 한스 마그누스 엔첸스베르거는 500년 전 몽테뉴가 걸었던 에세이의 길을 다시 걷는다 몇 쪽 되지 않는 짧은 글로 우리 세계의 감춰진 모습을 들추어낸다는 것은 엄청난 투지가 필요한 하나의 도전임이 분명하다 자본과 정치권력이 신화화해 놓은 우리 세계의 감춰진 기괴한 얼굴을 보고 싶은가 흥분을 가라앉히고 차분하게 우리 시대의 모습을 들여다보고 싶은가 그렇다면 엔첸스베르거의 판옵티콘으로 입장하시라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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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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