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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이 책은 전체주의와 맞섰던 사상가 한나 아렌트의 사상을 다룬 책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지금의 한국사회를 분석하는 데 아렌트의 관점이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사회를 분석하는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아렌트가 평생을 바쳐 분석했던 개념인 수용소와 전체주의는 한국사회의 민낯을 드러낼 수 있다 세월호 사건 이후 “가만히 있으라”는 말은 수용소에 가장 어울리는 말 아닌가 민주주의를 논하지만 시민은 여전히 통제의 대상이고 ‘먹고사니즘’이라는 말은 인간을 자유로운 존재보다 생존에 얽매인 존재로 만든다 그리고 변명과 거짓말 책임 회피의 수단이자 동시에 공격과 비난 배제의 수단이 된 정치는 시대의 불을 밝히기는커녕 사회를 캄캄한 어둠 속으로 밀어넣고 있다 국정원의 선거 개입과 해킹은 정권의 폭력에 대한 공포심을 키...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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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은평)종합자료실 | 340.27-ㄱ534ㅇ | EM0000142560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 | (구산동)종합자료실_2층 | 340.27-ㄱ534ㅇ | EG0000034132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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