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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화제작이었던 페터 빅셀의 책상은 책상이다가 예담에서 새롭게 출간될 예정이다 현대인의 소외와 상실을 절제되고 압축된 문장으로 환기시킨 이 책은 1969년 발표 당시 모더니즘의 언어 위기 문제와 결부되면서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으며 우리나라에는 지난 1970년대 말에 처음 소개되었다 예전에 국내에 나왔던 책상은 책상이다는 페터 빅셀의 단편집 3권을 선별해서 묶은 작품집이었지만 이번에 나온 책상은 책상이다는 3권 중 하나인 아이들 이야기Kindergeschichten를 정식 계약을 거쳐 출간한 책으로 한독문학 번역상을 수상한 이용숙 씨의 매끄러운 번역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당시 빅셀은 소설로 규정할 수 없는 짧은 산문과 시적 내용이 결합된 작품으로 1960년대...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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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 | (구산동)청소년자료실_3층 | 청 853-ㅂ986ㅊ | EG0000024606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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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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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