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1 책을 쓴 동기이 책을 쓰기 위해서 10년을 기다려 왔다 정확히 기다려 왔다기 보다는 늘 고민해 왔다 왜냐하면 필자가 하고픈 말을 다른 영어선생님들이 반발을 하실 수도 있다는 소심함 때문에 하지만 이제는 이 소심함에서 벗어나기로 했다 나이가 들어 용기가 생겨서 이기도 했지만 나의 영어 이야기를 혼자만 알고 있기에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간절해서이다 그리고 영어는 학문이 아니라 의사소통이란 사실을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 특히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이 완벽하지 않은 영어로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들과 아무런 문제없이 정말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있다는 필자의 실전경험을 통해서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발견은 사실상 여러 번 알게 되었지만 영어는 문법에 맞추어 정확하게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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