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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세계대전의 비극을 벌써 잊은 듯 세계 곳곳에서 여전히 전쟁이 일어나고 모두가 테러 위협 속에서 살아가며 국민에 대한 공권력의 가해 행위도 사라지지 않았다 이 책은 이처럼 일상이 되었으나 흔히 그 심각성을 간과하는 폭력의 본질을 규명하고 폭력 사용의 한계를 탐색하며 폭력의 가해자에 대한 희생자의 용서와 화해 가능성을 살피며 폭력에 맞서 때로 행동으로 저항했던 사르트르부터 데리다까지 열두 명 현대 철학자의 사상과 논쟁과 투쟁을 프랑스의 두 젊은 철학자가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일제 식민지기와 군사독재기 폭력으로 얼룩졌던 슬픈 역사에서 위안부 사상범 공권력에 희생된 시민 등 폭력이 남긴 상처가 아물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이 책은 폭력 앞에 선 철학과 철학자의 역할은 무엇인지 또 무엇이어야 하...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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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 | (구산동)종합자료실_1층 | 166.8-ㅋ814ㅍ | EG0000025197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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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