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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먼지 쌓인 옛 문헌들을 탐구하여 그 속에서 깊은 통찰을 길어 올려 소개해온 인문학자 정민 교수의 신작이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삼국시대부터 근대까지의 시조 삼백수를 가려 뽑고 풀이한 우리 한시 삼백수 7언절구 편 우리 한시 삼백수 5언절구 편에 이어 이번에는 스님들의 시 삼백수를 소개한다 고려 중기의 승려 우세 의천부터 우리에게 잘 알려진 만해 한용운까지 서른한 명의 스님들이 무심한 듯 던지는 다섯 자 일곱 자의 말 비슷해 보이지만 행간을 살피면 문득 다른 세계가 보인다 소순기蔬筍氣 즉 채소와 죽순만 먹고 살아 기름기가 쫙 빠진 담백한 언어의 매력을 정민 교수의 아름다운 해석으로 만날 수 있다...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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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정보도서관 | (응암)종합자료실 | 811.3-ㅈ382ㅇ | ED0000023479 | 이용제한 | 0 | 로그인 필요 | |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시문학자료실 | 시문학 811.9-ㅈ382ㅇ | EQ0000021246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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