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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사교육의 메카 대치동의 영어 선생님이었던 저자가 홈스쿨로 아이를 15살에 대학에 보낸 것은 제도권 교육에 만족하지 못해서도 아니고 널뛰는 입시제도에 반기를 들고 사회구조를 개선해보려는 투지 때문도 아니었다 저자의 생각을 바꾼 것은 갑자기 찾아온 아이의 발달장애였다 최상위만이 존재를 인정받는 지금의 교육현장에서 시작부터 남들보다 뒤처진 아이와 그보다 더 뒤처진 경제력으로 선택할 수 있는 최후의 방법은 홈스쿨 뿐이었다 그리고 그 초라한 선택은 검정고시 출신은 수시로 대학에 가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통설을 와장창 깨고 만 14세에 대학에 합격하는 기적과도 같은 결과를 만들어냈다 평범한 아이들조차 낙오자로 도태될지 모른다는 공포에 떠는 지금의 현실에서 학교를 떠나 다른 길을 선택한다는 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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