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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그날 이후로』는 인천작가회의 소설분과에서 활동하는 소설가 7명의 신작 혹은 가장 최근작을 모은 소설선집이다 인천은 과거와 현재가 엉켜 있고 건물마다 골목마다 서사가 행인의 발목을 붙잡는다 걸음을 멈추고 골목에 귀를 대고 싶고 반은 무너진 담벼락에 기대앉으면 어디선가 뱃고동 소리가 들린다작가들은 여전히 역사와 시대의 아픔에 예민하다 그래서 작품들에는 슬픔이 가득 담겨 있다 하지만 작가들은 내면의 참담한 풍경을 넘어 조금씩 희망을 품으려고 한다 그래서 독자들에게 위안을 주고자 한다 그렇다고 해서 거창한 희망이나 밝은 미래가 아니라 “비 오는 골목에서 우산을 받은 것” 같은 위안이다...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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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 | (구산동)보존서고_문의 | 813.7-ㄱ543ㅅ | EG0000030536 | 제적자료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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