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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미술사가 곰브리치는 “사람들이 미술을 감상하는 것을 돕기 위해” 책을 썼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우리가 접하는 미술책들이 진정 미술 감상을 돕고 있는가?미술 감상에는 가슴으로 느끼는 것과 지식, 즉 머리로 그림을 보는 두 가지 측면이 있다.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해야 폭넓은 미술 감상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술사라는 학문이 시작되었고 우리는 미술을 ‘공부’해야만 했다. 그러나 차근차근 배워가며 즐기고 아름다움을 느껴야 할 미술이 우리에겐 생소한 이름과 용어들을 암기해야 하는 귀찮은 것이 되었다. 또한 미술책들은 어렵고 눈을 찌르는 단어들로 가득한 전문가들의 책이 되었다. 미술이라는 흥겨운 잔치가 보통 사람들은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하는 전문가들만의 잔치가 되어 버린 것이다.《미술과의 첫만남》은 독자를 돕......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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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정보도서관 | (응암)종합실 | 609-ㄷ99ㅁ | ED0000011164 | 제적자료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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