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타로는 스스로를 돌아보고 희망적인 미래를 개척할 수 있게 도와주는 카운슬러이다타로는 제각각 그림이 그려진 78장의 점술용 카드로, 몇 장의 카드를 무작위로 선택하여 배열한 다음 카드의 그림과 위치를 보고 앞날에 대한 질문에 답을 찾는다. 타로는 질문자의 과거와 현재 상태를 유추하여 미래를 예측하기 때문에 질문자의 심리나 행동이 달라지면 타로 역시 다른 결과를 나타내게 된다. 카드 해석이 부정적으로 나오더라도 그것을 들은 후 질문자가 스스로를 반성하여 이전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면 당연히 그 미래는 긍정적인 모습으로 바뀌어진다. 이처럼 타로의 근본정신은 족집게처럼 100% 정확하게 알아맞히는 것이 아니라, 질문자의 심리를 분석하여 상담을 통해 인생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질문자의 질문에는 각자 특성이 있어 질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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