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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의 후광이 사라진 중국은 어떤 모습이었나전통 문인과 근대적 기업가 두 가지 시선으로 1920년대 중국을 바라보다일제강점기의 개성상인이자 문인이었던 공성학의 중국 유람기 저자는 미쓰이 물산의 후원으로 1923년 4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43일 동안 일본을 경유하여 중국 상해 항주 소주 남경 북경 곡부 봉천 등지를 둘러보고 조선으로 돌아왔다 중국 여행은 조선시대 문인이라면 누구나 꿈꾼 일이었지만 개화기를 거치고 있던 조선인들에게 20세기 초 중국은 이미 ‘중화’의 후광이 사라진 뒤였다 그렇다면 공성학의 눈에 비친 중국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전통 문인과 근대적 기업가의 두 가지 관점이 교차되며 그려지는 새로운 중국의 모습을 통해 20세기 초 조선 지식인의 세계 인식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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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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