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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과학 문명의 현재와 미래를 통찰하는 버트런드 러셀의 비판적 시각 현대 영국을 대표하는 탁월한 사상가이자 실천하는 지성, 버트런드 러셀이 1931년 세상에 내놓은 이 책은 수많은 미래 과학 소설가들을 경악시켰다. 전체주의가 자행할 인간성의 파괴, 그것을 조직적으로 가능케 할 과학 기술의 변절이 몰고 올 디스토피아적 미래 사회를 섬뜩하게 묘사했기 때문이다.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조지 오웰의 [1984]는 이 책으로부터 자양분을 먹고 걸작으로 자라났다.철저한 반전주의자이자 사상의 자유와 인권을 옹호하고자 한 러셀에게 당시 유럽을 휩쓴 스탈린주의와 파시즘은 벗어나고 싶은 현재이자 암울한 미래였다. 자연의 이치를 조작하는 과학, 순수한 지식이 아닌 힘의 구현체로서의 과학이 전체주의와 결합해 탄생시킬 독재......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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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401-ㄹ332ㄱ | EM0000121067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종합자료실 | 401-ㄹ332ㄱ | EQ0000008514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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