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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돌 바람 여자 가뭄 말 그리고 신화의 섬 제주역사는 두 갈래의 길이 있다 가지 못한 길 또는 갈 수밖에 없었던 길 그래서 역사는 현재형인 동시에 과거형이 된다 현재 또한 미래의 과거다 오늘도 사람들은 미래를 꿈꾸며 산다 생존의 지평이 있기 때문이다 쟝 셰노Jean Chesneaux의 말처럼 과거는 오직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을 때만 가치가 있다이 책에서는 제주의 정치사 경제사 생활사를 통해 잃어버린 제주 민중들의 삶을 재조명하고 제주섬에 오늘날까지 세대를 이어 온 해양 생산자 문화의 위대함을 잊지 말고 기억하고자 했다 또한 스스로 자강自彊하고 자존自尊을 지키려는 이름 모를 제주 민중들의 고단한 삶을 역사에서 바로 일으켜 세우자는 뜻도 함께 담아내고자...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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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 | (구산동)종합자료실_3층 | 911.99-ㄱ866저 | EG0000034189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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