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2014년 나오키상 수상작가 구로카와 히로유키 두 번의 북한 잠입 취재 끝에 완성한 필생의 역작가장 자유롭지 못한 나라에서 자유로운 영혼들이 펼치는 액션활극니노미야 콤비의 귀환 이번에는 북한이다북한 일본 중국을 넘나드는 압도적 스케일의 장편소설 국경국경 속에 갇히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들의 대 활극 10억 엔의 사기극을 벌인 희대의 사기꾼을 쫓아 민족의 태양이자 위대한 수령님이 이끄는 ‘지상낙원’으로 간 니노미야와 구와바라 육해공을 넘나들며 평양과 두만강 국경 일대 곳곳에서 돈과 주먹을 휘날리고 다닌다 불길한 냄새가 감도는 영하의 국경의 밤을 뚫고 과연 이들의 무사귀환은 가능할 것인가 시작하자마자 뛰고 있는 두 남자의 유쾌한 다이하드 액션 블록버스터한국어판 출간 즉시 열광적 팬덤을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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