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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대중문화로 예술성을 창조하며 20세기 후반 라틴아메리카 문학을 주도한 아르헨티나 대표 작가 마누엘 푸익의 이 글을 읽는 사람에게 영원한 저주를이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42번으로 출간되었다 푸익은 영화 기법 등 문학 외적인 예술 장르를 차용하여 문학의 지평을 넓힌 동시에 대중성을 확보한 작가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이 글을 읽는 사람에게 영원한 저주를은 앞서 거미여인의 키스에서 구사한 대화체 구성을 다시금 시도하며 그 완성도를 높인 작품이다 또한 그가 영어로 초고를 쓴 유일한 소설로 작품의 배경도 전작들과는 달리 라틴아메리카가 아닌 뉴욕을 택했다 망명자 신분의 노인과 그에게 고용된 미국인 사이의 대화를 심리 게임처럼 풀어나가며 라틴아메리카의 현실을 넘어 새로운 차원의 세계로 도약했다...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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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 | (구산동)종합자료실_4층 | 808-ㅅ374문-142 | EG0000033713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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