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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찬바람이 불어오는 1690년 1월 포틀랜드만의 삭막한 해변에 한 소년이 버려진다 자신이 누구인지 누가 버렸는지도 모른 채 소년은 눈보라를 맞으며 목적 없이 걷는다 그러던 중 소년은 죽은 어미의 품에 안겨 죽어 가는 젖먹이 갓난아기를 발견한다 소년은 어린것을 품에 안고 구원의 손길을 찾아 나선다 그러나 겨우 발견한 마을사람들은 냉혹하다 오직 사람을 혐오하며 늑대를 친구 삼아 살아가는 우르수스만이 버려진 두 영혼에게 친절을 베푼다 15년 후 ‘사람’이라는 이름을 가진 늑대와 자신을 ‘곰’이라고 자처하는 남자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얼굴에 입고 항상 기괴한 웃음을 지어야 하는 소년 앞을 볼 수 없으나 순수하고 아름다운 소녀로 자라난 아이가 서로를 의지하며 산다 웃는 남자는 귀엔플랜이요 앞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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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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