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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의 매력에 빠져 죽을 때까지윤동주와 한국을 사랑한 이바라기 노리코이바라기 노리코는 2006년에 세상을 떠나기 전 생전에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일본 시는 희로애락 가운데 노가 없다 그러나 한국시에는 그 노가 있다” 나는 이바라키 노리코의 이런 코멘트에 동감한다 “일본에는 서정시인만 있다 시인의 사회적 영향력도 한국에 비해 미약하다” 이 코멘트에도 동감한다 일본 시인들을 향해 이렇게 거침없는 비판을 할 수 있는 이바라기 노리코의 시 한 편부터 소개한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거리는 꽈르릉하고 무너지고생각도 못한 곳에서파란 하늘 같은 것이 보이곤 했다내가 가장 예뻤을 때주위의 사람들이 많이 죽었다공장에서 바다에서 이름도 없는 섬에서나는 멋 부릴 기회를 잃어버렸다내가 가장 예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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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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