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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느끼고 사유하고 몸 부대끼고 쓰고 쓰고 또 썼다 이 고요한 아귀다툼을 무어라 이름할까2010년 윤동주문학상 젊은 작가상 수상자악공 신동옥 시인의 첫 산문집‘낯설고 새로운 시어를 유려하게 구사하는 시인강정’ 신동옥이 첫 산문집 서정적 게으름을 펴냈다 ‘시인 신동옥의 문학 일기’라는 부제가 시사하듯이 한 젊은 시인의 ‘문학’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시인 본인이 비유컨대 이 책은 ‘한 마리 도올의 이야기와 같다’ 중국 신화에 나오는 도올이라는 짐승은 성격이 난폭하여 싸우기를 좋아하고 극악무도한 짓을 일삼았다 한번 싸우면 물러나지 않고 끝장을 보며 다른 이의 의견을 무시하고 가르침을 싫어해서 난훈難訓이라 불렸다 저자는 ‘알아내고 가르치기를 좋아하지만 배우기를 꺼렸고 사람살이가...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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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뉴타운도서관 | (뉴타운)종합자료실 | 816.7-ㅅ822ㅅ | EL0000007545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종합자료실 | 814.7-ㅅ822ㅅ | EQ0000003931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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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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