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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벌써 세 번째 전학. 그런데 이곳 숲 속 학교는 지금까지와는 뭔가 다르다!어느 이른 봄, 나는 숲 속 학교로 전학을 왔다. 숲 한가운데에 우뚝 서 있는 커다란 삼나무를 지나 도착한 낡은 학교에서 새로운 담임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났지만, 나는 전학을 와서 자기소개를 하는 이 시간이 너무나도 싫다.이제 나는 자기소개를 하면서 잘하는 과목이나 취미를 대충 말한 다음, “앞으로 사이좋게 지내자.”라고 마음에도 없는 인사말을 해 버리면 된다.지금까지 전학 간 모든 학교에서 그렇게 했다. 그게 정해진 순서다. 그런 인사는 이제 그만하고 싶은데…….그런데 이 숲 속 학교는 뭔가 다르다. 전학생인 나보다 먼저 자기소개를 하겠다니, 지금까지 이런 경우는 한 번도 없었다. 정말이지 이상한 애들이다.이 책은 ‘가나작은책꾸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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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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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천작은도서관 | 불광천작은도서관 | 아 833.8-ㅇ353ㅅ | KD0000000852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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