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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우리의 전부를 숨기지 못해서 우리는 좋았지”아무것도 없는 곳으로부터 무한히 확장되는 광활한 시편들2008년 중앙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한 이후 시단의 주목을 받으며 꾸준히 시작활동을 해온 임경섭 시인의 신작 시집 우리는 살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다가 창비에서 출간되었다 첫 시집 죄책감문학동네 2014 이후 4년 만에 펴내는 두번째 시집이다 첫 시집에서 “세계를 향한 집요하고도 끈덕진 시선”으로 “삶 속에서 제 부재를 말하는 것들의 공간을 촘촘히 구축해”냈던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기묘한 현실주의”해설 중에서가 물씬 풍기는 독특한 형식의 시세계를 선보인다 서사를 이루지 못하고 점멸하는 메마른 현실을 응시하며 “아무것도 없는 곳 그 시간과 공간에 다시 서사를 기입”함으로써 “이방의 드넓은 아...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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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뉴타운도서관 | (뉴타운)종합자료실 | 811.7-ㅇ966ㅇ | EL0000019111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 | (구산동)종합자료실_4층 | 811.7-ㅇ966ㅇ | EG0000043004 | 제적자료 | 0 | 로그인 필요 | |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시문학자료실 | 시문학 811.7-ㅊ158ㅊ-421 | EQ0000007547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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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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