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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고달픈 중국인의 마음을 어루만진 처세의 비결쓰디쓴 나물뿌리를 씹으며 인생의 의미를 곱씹다중국인이 오랫동안 애독한 책으로 유태인들이 즐겨 읽었던 탈무드와 비견되는 채근담을 국내에서 가장 손꼽히는 동양고전 번역가 김원중 교수가 새로 번역해 내놓았다 채근담은 명나라 말기 ‘환초도인’이라는 별명으로 은둔 생활을 했던 홍자성이 쓴 책으로 그 이름은 나물 뿌리를 씹으며 들려주는 이야기라는 뜻이다 유가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도가와 불교의 세계관이 짙게 녹아든 채근담은 고달픈 세속의 일상을 유심히 관찰해 때로는 적극적으로 껴안고 때로는 세속의 굴레를 훌쩍 넘나들어 중국인을 위로하고 어루만진 책으로 사랑받아 왔다 세계 최초로 개인이 사기史記를 완역해 국내에서 대표적인 동양고전 번역의 권위자로 인정...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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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림마을작은도서관 | (상림)종합자료실 | 199.1-ㅎ671ㅊ | EE0000013910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역마루작은도서관 | 역마루 작은도서관 | 199.1-홍671ㅊ | HH0000001451 | 이용제한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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