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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행복을 위한 작은 사치를 우리는 낭비라고 부를 수 있을까 산업의 방향을 바꾸고 기술적 진보를 부르는 사치는 또 뭐라고 불러야 할까 그리고 사치를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과 사치가 쉬운 사람들 사이의 간극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오늘날 사치는 단순히 개인의 가치관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며 도덕적인 잣대로만 평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사치는 일의 목적과 여가의 형태를 바꾸고 기술의 진보를 부르기도 하며 사회적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즉 사치는 세상을 바꾸거나 전복시킬 수도 있는 문화가 되었다 데리다 부르디외 등 68혁명 세대의 철학적 성과를 계승하는 프랑스 소장파 철학자 질 리포베츠키와 폴 세잔 대학의 교수이자 명품 브랜드 연구자인 엘리에트 루는 《사치의 문화》에서 ‘사치’의 의미를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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