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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소크라테스와의 만남저자는 머리말 첫 문장에 이렇게 썼다 “스물 시절 소크라테스를 읽었을 때 참으로 경이로웠다 한참 후 그를 다시 만났을 때는 많이 슬펐다 몇십 년 이어진 그 경이로운 슬픔을 이후 더는 없을 것 같은 그 편치 않은 감정을 편한 이들과 편히 나누고 싶었다” 대학에서 철학을 연구하고 강의하는 저자에게 소크라테스는 슬픔과 경이라는 두 감정이 중첩된 존재이다 이 책 ≪확신과 불신≫에서 저자는 놀라움에서 안타까움으로 근 30년 이어진 소크라테스와의 만남을 플라톤의 ≪소크라테스의 변론≫을 중심으로 그려냈다 그러나 이 글은 연구실의 닫힌 담론이 아니다 저자는 학자가 아니라 일반 대중의 언어로 소크라테스에 대한 ‘경이로운 슬픔’의 감정을 드러낸다 실제로 경기도 고양시 고양문화재단에서 시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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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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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종합자료실 | 160.23-ㅇ947ㅎ | EQ0000007373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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