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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슬프면서도 웃긴 똥만이 이야기산 좋고 물 맑은 청계산 계곡에 쏙 박힌 보신탕집 오작교에는 여덟 살 똥만이가 삽니다 나무를 잘 타 청계산 타잔이라는 별명이 붙었지요 똥개 동미를 동생 삼아 아버지가 동미를 잡아먹지 못하게 막는 것도 똥만이 일입니다 똥만이 아버지는 술 잘 마시고 노름을 좋아해 집에 안 들어오기 일쑤고 엄마에게 손찌검까지 합니다 엄마는 결국 집을 나가고 말지요 그날부터 똥만이는 아버지 집과 엄마 집을 오가는 신세가 됩니다 그래서 똥만이가 불쌍하다고요 천만에요 때밀이 엄마 덕분에 남자인데도 여탕에 들락날락하고 엄마의 단골손님들이 일하는 룸살롱에도 놀러 가면서 아버지의 부러움을 삽니다 학교에서는 한글을 못 깨우쳐 꼴통으로 이름 날리지만 혼자 남은 아버지가 안쓰러워...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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