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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주체적이고 현대적으로 읽는 사서삼경살면서 수없이 많이 들어본 고전 사서삼경을 사실 우리는 잘 모른다 사극에 등장하는 어떤 소품이나 어딘가의 인용구 혹은 권위자들의 입을 빌러 접해봤을 뿐이다 하지만 누군가의 입맛에 맞게 의미화된 이데올로기로서의 고전을 받아들이는 것과 옛 기록으로서 가치중립적으로 읽어내는 일은 전혀 별개의 작업이다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라는 책으로 한국 사회 이데올로기로 군림해온 유교에 균열을 내며 사회 전체를 들썩하게 만들었던 저자 김경일은 한국 최초의 갑골학 박사로서 사서삼경을 균형 있게 또 시대에 맞춰 읽어냈다기원 전 1111년 주나라가 역사에 정식으로 등장한 이후 동양인들은 논어와 맹자 주역의 세계를 동경했고 중용과 대학 속의 가이드라인을...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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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종합자료실 | 140-ㄱ656ㅅ2 | EQ0000007632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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