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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이 책의 저자는 아버지와 함께 40년 넘게 운영하던 회사가 부도를 맞으면서 경제적 파산만이 아니라 정신적 파산을 경험한다 밀려드는 채권자와 직원 들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극심한 불안증과 공황 상태에 빠진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최근 많은 사람이 이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 경제적으로 혹은 사회적으로 ‘무너진’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이 책은 잘 보여 주고 있다 회사를 살리기 위해 만난 사람에게 ‘아무 쓸모없는 회사’라는 혹평까지 받았지만 저자는 포기하지 않았다 ‘이것도 나라냐’라는 말이 나온다고 이 나라에 사는 것을 포기할 수는 없는 것처럼 우리는 무너진 이곳에서 다시 시작할 수밖에 없다...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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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 | (구산동)종합자료실_2층 | 367.8-ㅈ468ㅍ | EG0000022133 | 제적자료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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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