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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귀 : 정진규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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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BN: 9791196117405
  • 저   자: 정진규 지음
  • 발행인: 세상의 모든 시집
  • 발행사항: a서울:b세상의 모든 시집,c2017
  • 매체구분: 인쇄자료(책자형)
  • 형태사항: a112 p.;c22 cm
  • 주기사항:
  • 북링크 MARC

서평정보

시집 『모르는 귀』는 원로시인 정진규의 열여덟 번째 시집으로 작품 59편이 실려 있다 정진규 시인은 전통과 역사의 흐름 속에서 시의 근원을 탐구하여 본질과 근원에 시선을 집중하고 거기서 정신의 요체를 얻어내려 한다 저자는 인간의 슬픔과 아픔을 드러내는 것이 시라고 생각해 왔다 시를 연꽃의 꽃핌이나 범종의 유곽에 견주어 번외의 꽃이라고 한 것도 그런 맥락이다 음주와 담소를 정력적으로 즐기던 인사동 시절 서럽게 무너지는 게 있어야 시가 된다고 그는 늘 강조하였다 서글픔 아픔 환멸의 습지가 시의 동력이 되고 자양이 된다 남다른 서글픔을 인지하여 그 서글픔을 스스로 드러내 고백할 때 그리고 그 고백을 통해 자신의 슬픔을 달랠 수 있을 때 시가 탄생한다 시는 환멸의 습지에서 탄생하는 번외의 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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