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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근대 일본의 ‘감성’ 형성 과정을 추적하다이 책은 感性の近代1870∼1910年代 II를 번역한 것으로 19세기부터 20세기 말까지 약 200여 년에 걸친 근대 일본 문화사를 탐색하는 이와나미岩波 문고 시리즈 중 4권에 해당한다 18701910년대 즉 메이지 유신 이후 30여년은 근대국가 체제를 위한 각종 개혁이 위로부터 빠르게 정비되는 시기였고 서구 열강과 교류하기 위해 문명국임을 ‘증명’해야 했으며 내지內地의 경계를 확립하고 일본인 내지인으로서의 국민 관념을 요구하던 시기였다 이 책은 이러한 과정에서 제도와 일상에서 이전에는 없던 ‘감성’이 위로부터의 강압에 의해 혹은 아래로부터의 자발적 협조에 의해 의식적·무의식적으로 형성되는 과정을 추적하고 있다 대내적으로 ‘일본’을 완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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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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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증산정보도서관 | (증산)종합자료실 | 913.05-ㄱ345ㄱ | EA0000022473 | 제적자료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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