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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서구 우월주의의 극복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본다이 책은 우선 우리나라가 처한 상황에 대한 반성을 요구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물론 이 책의 울림이 그렇다는 것이다 이 책이 주로 다루고 있는 지역이 라틴아메리카이긴 하지만 무비판적으로 서구 지식을 마구 수용하는 사실을 비판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러하다 따라서 이 책은 무엇보다도 오리엔탈리즘을 비판적으로 분석한다미룔로는 20세기 중반 이후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 해안 국가 내에서 서구 중심주의와 탈식민주의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가 프랑스의 지식이 남아메리카 지식인 사회에 알려지면서 상황이 바뀌어버린 사실을 회상한다 즉 유럽의 정신적 계보에 뿌리를 둔 지적 논의 앞에서 라틴아메리카의 현실을 다루고 고뇌했던 일체의 주제들이 별 볼일 없는 낡은 이야...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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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정보도서관 | (응암)종합실보존서고 | 901-ㅁ796ㄹ | ED0000018281 | 제적자료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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