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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진중하고 묵직한 문제의식을 날렵하고 유쾌한 신세대의 감각으로 세련되게 펼쳐놓은 조선희의 첫번째 창작집 탄력 있는 문체와 흡인력 있는 구성으로 소설적 재미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자본에 포획된 우리사회 구석구석의 어두운 이면과 상처받고 망가진 현대인들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중심을 잃지 않는 날카로운 시선조선희 소설집 『햇빛 찬란한 나날』이 출간되었다 『한겨레신문』의 기자로 『씨네21』의 편집장으로 일하던 저자가 소설쓰기를 위해 사표를 던지고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선 지 6년 만이다 저자는 이미 2002년 두 권짜리 장편소설 『열정과 불안』생각의 나무을 내고서 그 후로 몇 권의 에세이집을 펴냈는데 소설집이 출간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신세대 감각으로 무장한 조선희의 경쾌한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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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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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종합자료실 | 813.7-ㅈ626ㅎ | EQ0000013752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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