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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페미니즘과 환경정의몸이 과학 기후 환경과 맺는 관계를 ‘횡단신체성’transcorporeality 개념을 중심으로 탐구한다 미국과 유럽의 학계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생태주의자이자 페미니스트 이론가 스테이시 앨러이모는 신유물론과 생태학 페미니즘을 결합함으로써 이러한 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나가는데 그 독특한 방법론만큼이나 흥미로운 사례들이 돋보인다 단순히 추상적 이론에 그치지 않고 여성의 유방암이나 노동자계급의 폐암 등 여러 질병의 사례를 다양한 문학 작품 속에서 끌어옴으로써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이 책은 우리의 몸을 환경 ‘바깥’이 아닌 환경 ‘속에’ 위치 짓고 이를 통해 생태학과 페미니즘의 새로운 길을 모색한다 2011년 미국 문학과 환경 학회ASLE...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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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은평)종합자료실 | 331.4-ㅇ246ㅁ | EM0000156552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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