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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을 나와 마음 아픈 사람들을 찾아 나선정신 나간 정신과 의사의 마음 일기“누구에게 말도 못 하고 홀로 힘겹게 버티는 외로운 사람들을 위해그들이 마음의 병을 얻기 전에 도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누구는 그를 ‘정신 나간 정신과 의사’라고 부른다 또 누구는 ‘돈키호테’라고 부른다 일반인들은 물론 동종업계 종사자들의 눈에도 무모해 보이는 일에 덜컥 도전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흰 가운을 입고 병원에서 환자들을 만나던 정신과 전문의 임재영은 2016년 초 병원을 그만두고 홀로 거리로 나선다 자비로 구입한 중고 탑차를 몰고서 그에게는 모험이 아니라 피할 수 없는 사명이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신병원 문턱을 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18개월 이미 중증이 된 대다수 환자를 만나면서 그는 무력감을 느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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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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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은평)종합자료실 | 189-ㅇ986ㅇ | EM0000156913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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