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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숲 시인의 첫 시집 『간이 웃는다』가 천년의시 0088번으로 출간되었다 2014년 『펜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한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자연 서정을 바탕으로 핍진성 있는 생활 서사를 시에 녹여 냄으로써 풍부한 서정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 해설을 쓴 공광규 시인이 “김숲은 오감이 자연을 향해 열려 있는 시인이다 그의 시를 읽어가다 보면 어느새 푸른 나무가 되고 아름다운 화초가 되어 숲 가운데 서있는 것 같다”고 말한 것처럼 시인은 자연물을 묘사하고 진술함에 있어서 화초와 수목의 이름을 호명함으로써 자연 서정을 심화시킨다 또한 생활 경험의 구체적 진술로써 공감의 영역을 확장시킴은 물론 재기발랄한 화법으로 언어의 유희성을 획득한다 표4를 쓴 이충호시인 소설가는 이번 시집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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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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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시문학자료실 | 시문학 811.7-ㅊ242ㅊ-88 | EQ0000016237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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