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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정신성과 자연성으로 각각 축소된 헤겔과 마르크스 철학을 변증법적으로 종합한 사회적 존재의 존재론 말년의 루카치는 윤리학에 대한 저술 구상에 준해서 윤리학적 저술에 착수하기는 했으나 그 저술의 첫 장에 대한 논의가 길어지면서 그것을 따로 독립된 저작으로 발표하기로 마음을 바꾸었다 그것이 바로 사회적 존재의 존재론이다 늙고 병든 루카치는 이 저작의 출간을 학수고대하면서 남은 힘을 다 쏟아부어서 저술을 재촉했지만 안타깝게도 미처 원고를 다 완성하지 못한 채 1971년 6월 4일 눈을 감았다 늙음 병마 등과 싸우면서 애초에 예상한 것보다 엄청난 분량의 원고를 심지어 구술의 방식으로까지 작성한 늙은 루카치의 고투苦鬪는 인간적으로나 학문적으로나 숭고한 존경심을 불러일으킨다 유고로 남은 이 마지막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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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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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은평)종합자료실 | 112-ㄹ786ㅅ-4 | EM0000154802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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