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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칼 융이 자신의 이론을 세우며 남긴 영혼의 기록국내 첫 번역 칼 구스타프 융이 손수 책의 형태로 묶은 [RED BOOK]은 말하자면 융의 ‘유작’인 셈이다. 융은 1913년부터 직접 손으로 쓰고 삽화까지 그린 이 책의 제목을 라틴어로 ‘새로운 책’이라는 뜻으로 ‘Liber Novus’라 붙였다. 그런 한편으로 빨간색 가죽 장정으로 묶은 이 책을 ‘RED BOOK’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그 자신의 내면의 이미지를 기록한 이 책에 대해 융은 “그 책을 쓰던 시절이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였으며, 그 후의 모든 것은 그 책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했다. 그 시절의 경험이 융에게 너무나 중요한 것이었기에 그걸 표현하는 한 방법이 내면의 풍경을 최대한 그림으로 충실하게 그리고 글을 달필로 적어 직접 멋진 책으로 다......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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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증산정보도서관 | (증산)종합자료실 | 185.5-ㅇ634ㄹ | EA0000022993 | 대출중 | 2026/02/28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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