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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생의 보편성과 시의 고유성 사이에서 무한한 여정을 떠난 시인이 있다 시인의 여행은 끝을 모르고 우리는 시인이 보내는 엽서를 받는다 엽서는 마냥 담백하거나 그저 아름답지 않으며 되레 긴장감이 스며 있다 우리는 그것을 하나의 세계라 부르며 다른 말로 시집이라 한다 조용미 시인의 새 시집 나의 다른 이름들이 우리 앞에 당도했다 조심스레 봉투를 뜯는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아름다운 침묵 속에서 하나의 세계가 열리고 있다...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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