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서평정보
어느 날 한성에 사는 서양인 부부가 살해당했다그런데 그들의 죽음 뒤에 대한제국과 프리메이슨이 있다역사소설과 추리소설의 독보적 이야기꾼정명섭 작가의 최신작 《한성 프리메이슨》을사늑약이 체결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1906년의 봄날 평리원 검사 이준에게 한 통의 편지가 배달된다 ‘貞洞 洋人刺殺정동 양인척살’ 정동에 사는 서양인에게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났음을 알리는 짤막한 한 줄이 전부였다 호기심에 사건 현장을 찾은 이준은 피투성이가 된 서양인 부부의 시체를 보며 두 사람이 잔혹하게 살해당했음을 알게 된다 그런데 이상하다 경무청부터 부부의 지인인 헐버트 박사까지 이 사건을 부부의 자살로 몰고 가려 한다 게다가 거실 벽에 피로 그려낸 의미를 알 수 없는 문양까지 석연치 않은 점이 한둘이 아니다...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종합자료실 | 813.7-ㅈ374ㅎ | EQ0000018228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 8
- 6
- 4
- 2
- 0
- 영유아
- 10대
- 20대
- 30대
- 40대
- 50대
- 60대
- 70대
- 80대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