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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뾰족한 시대의 납작한 마음에 대하여“혼자도 안녕합니다”나와 너는 나와 우리 사이는 얼마나 떨어져 있을까 자신의 품위를 스스로 지키는 자존과 타인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고자 하는 관종의 사이는 또 얼마나 떨어져 있을까 좀더 괜찮은 존재가 되기 위해서 혹은 좀더 쓸모 있는 존재가 되기 위해서 오늘도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한다 그러나 정작 벅찬 일상의 전투 뒤에 숨은 마음을 제대로 들여다보고 있는 그대로 이해해볼 기회는 많지 않다 그렇기에 개인과 사회의 거리를 따지거나 자존과 관종의 간극을 헤아려보는 시도는 늘 ‘다음 번’으로 미루어진다이 책의 제목인 ‘나만 잘되게 해주세요’는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가만두지 않을 테야’라고 으르렁거리는 것만 같은 뾰족한 시대를 살아가느라 그 어디와도...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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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증산정보도서관 | (증산)종합자료실 | 331.1-ㄱ244ㄴ | EA0000043424 | 파손자료 | 0 | 로그인 필요 | |
은평뉴타운도서관 | (뉴타운)종합자료실 | 331.1-ㄱ244ㄴ | EL0000023524 | 대출중 | 2025/05/17 | 0 | 로그인 필요 |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종합자료실 | 331.1-ㄱ244ㄴ | EQ0000018444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 8
- 6
- 4
- 2
- 0
- 영유아
- 10대
- 20대
- 30대
- 40대
- 50대
- 60대
- 70대
- 80대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