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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어딘가에서 숨 쉬고 있는 당신에게시인이 선물하는 몽글몽글한 시적 풍경시인이 바라보는 세상에서는 꽃이 피고 지는 것도 해가 뜨고 지는 것도 다 황홀한 일이다 모든 것이 당신 것만은 아닌 이 계절에 시인은 직접 쓰고 그린 시와 그림을 통해 강아지풀 실비단 안개 그리고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리는 마음만큼은 당신 것이라고 다정하게 말해 준다 다 당신 차지라며 초롱꽃을 달님을 선물더미처럼 한가득 건네준다시인이 머무는 곳에는 이런 시인의 따스한 마음이 깃들어 아름다운 전경이 펼쳐진다 동네 아낙네는 예쁜 꽃 씨앗이 생겼다며 문학관을 찾아와 화분에 손수 꽃을 심어 주고 손님들은 시인이 직접 연주하는 풍금에 맞춰 「풀꽃」 노래를 부른다 또 뒤뜰에는 시인이 직접 가꾸는 고운 꽃들이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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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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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시문학자료실 | 시문학 811.7-ㄴ45너 | EQ0000018387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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