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1. 영어에서 왠 DNA?! 영어 공부의 근간이 되는 단어학습,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우리의 영어공부에 있어 들어간 노력에 비해 질적인 변화가 이뤄지지 않았다면 단어 접근에 대한 우리의 습관을 돌아볼 때입니다. 각 단어가 구, 문장에로의 확장을 경험하는데 있어 단어의 핵심 형질(DNA)을 이해하는 것은 자유자재로 영어를 사용하기 위한 기본 토대이기 때문입니다. 동사의 DNA를 통한 회화접근법을 보여주는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가히 할 말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사의 DNA만 알면 다 된다"가 아닙니다. DNA에서부터 다져나가야 한다는 방향성의 새로운 정리일 뿐입니다. 기본적으로 바람직한 어학공부라는 것은 결국에는 가장 고전적인 그 방법, 즉 해당 언어에 대한 지극한 지적 호기심이 한 단어 한 단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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