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지금 이 순간, 마음의 눈을 뜰 시간"행복론"에 대한 말과 글이 넘쳐나는 세상, 대다수는 정작 행복하지 못해 우울하다. 책 [스님의 주례사], [엄마수업], [방황해도 괜찮아] 등 전작을 통해 부부, 부모, 20대 청년들 등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게 사는 법을 전해온 법륜 스님. 저자의 신간 [깨달음]은 그 연장선상에서 근원적인 "행복론’을 다시 두드린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한 내 행복이 이 곳에 숨어 있었을까?책 [깨달음]에서 법륜 스님은 삶은 버티는 것이 아니며, 우리 모두 자신의 자리에서 자유로운 삶, 행복한 삶을 충분히 누릴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순간 행복하지 않다면 "내 눈을 뜨는 것이 먼저"라는 화두를 던진다. 저자가 많은 이들의 고민 상담을 통해 깨달은 바, 우리가 불행한 이유는 지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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