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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평양에선 사랑도 죄가 되나요?전 대남공작원의 아내가 남편을 잃게 된 통한의 사연을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태권도 사범인 남편과 함께 해외에서 남부러울 것 없이 살았던 북한중산층 저자의 가족은 아들의 사랑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평양당국으로부터 쫓기는 도망자가 된다. 그 숨 막히는 추격의 과정에서 남편이 죽고 남쪽으로도 북쪽으로도 갈 수 없게 된 저자가 가슴을 뜯으며 한 달 반 만에 폭풍처럼 써내려간 이 책에서는 사랑이 죄가 되는 답답한 북한의 체제와 평양의 실상이 다큐멘터리처럼 낱낱이 묘사되어 있다. 드라마틱한 개인의 삶 속에 녹여낸 휴머니즘의 대서사시그동안 탈북자들의 증언은 많았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 차란희는 오랜 재외생활로 국제사회의 분위기와 남한의 실상을 알고 있었고, 자신의 조국인 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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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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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818-ㅊ118ㄴ | EM0000123350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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