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서평정보
정부의 복지강화 정책이 치명적 자만일 수밖에 없는 이유인간사회에서 가장 오래된 믿음이 하나 있다 정부가 이상사회를 설계할 수 있는 완전한 지적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믿음이 그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풍요를 누리면서 평화롭게 공존하려면 정부가 나서서 경제사회를 계획하고 조종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믿음에서 생겨난 것이 사회주의다1974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오스트리아 출신 경제학자 프리드리히 하이에크1899∼1992는 이것을 ‘치명적 자만’이라고 칭한다그렇다면 정부가 이상사회를 디자인하는 것이 왜 불가능할까 하이에크는 이러한 물음에 경제사회를 원하는 대로 디자인하는 데 필요한 모든 지식을 갖는 것은 그 어느 누구에게도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며 정부의 계획과 규제가 없는 자유시장만이 번영과 발전...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
응암정보도서관 | (응암)종합자료실 | 301-ㅎ187ㅊ | ED0000031663 | 이용제한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 8
- 6
- 4
- 2
- 0
- 영유아
- 10대
- 20대
- 30대
- 40대
- 50대
- 60대
- 70대
- 80대
- 기타